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(문단 편집) == 스포츠계의 악마 == 단기간에 근력을 대폭 강화해주는 효과 때문에 스포츠계에서 악용되기도 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다고 판단한 스포츠협회에서 [[승부조작]]만큼이나 강하게 제재하는 것이 스테로이드 복용이다. 물론 그렇다고 스포츠 선수들이 다 안 하는 건 아니다.(...) 약물 사건으로 리그가 뒤집힐뻔한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의 경우에는 [[미첼 리포트]]를 통해 [[배리 본즈]], [[로저 클레멘스]] 등 리그의 레전드급 선수들이 약 빨고 성적 냈다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개쪽을 당하기도 했다. 사이클계의 레전드 [[랜스 암스트롱]]도 이후에 약 빨고 성적 냈다는 것이 발각되면서 그동안의 모든 기록과 상이 삭제 몰수되기도 했으며[* 랜스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팀 전체에 강압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도록 했으므로 특히 문제가 되었다. 사용한 약물은 사이클이라는 종목의 특성상 근력을 얻고 지구력을 내주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보다는 주로 지구력을 향상하는데 직결되는 혈액 중 적혈구 양을 늘여주는 EPO를 복용한다거나 경기 전 미리 빼 두었던 자신의 혈액을 다시 투입하는 혈액도핑으로 도핑검사에서 잡히지 않는 방법을 취했다. 올림픽을 비롯한 주요 국제경기들은 경기 후 도핑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적발이 간단한 테스토스테론은 주로 훈련 기간 중 투여하고, 경기 수개월 전 투입을 끊거나 투입양을 줄이는 등 조절을 '''의료진의 지원을 받으면서''' 진행했다. 문제는 이 모든 걸 전문적인 의료팀의 협조 하에서 앞서 설명했던 '''팀원에게 강제로''' 도핑을 하도록 했다는 것, 이후 적발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동료들을 협박하는 등 랜스의 행위는 특히나 악질적이었다. 상세한 내용은 [[랜스 암스트롱#s-4|항목의 외부 링크]]들 참조.] [[NFL]]이나 [[프로레슬링]] 업계에서도 암암리에 스테로이드 복용이 통용됨은 정설 아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. 프로레슬링에서는 거의 필수 수준. 게다가 주기를 잡아 사이클이라는 것을 돌려도 될 정도로 약물의 섭취가 정교하게 이루어지고 교묘하게 도핑 검사를 피해나가기 때문에, 도핑 검사로 적발하기도 어렵다. [[보디빌딩]]은 약물 문제가 가장 심각한 분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